당일배송, 택배회사들이 빠르게 움직이자 교통체증이 심각해진 도시들
[신촌 인천 부산 일산 영어회화토픽 by 컬컴]
안녕하세요. 이어지는 추운날씨로 수도가 동파되고 마음까지
얼어붙은 하루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영어회화 스터디에
열을 올리시는 여러분! 컬컴에서 드리는 오늘의 영어토픽입니다.
오늘은 택배회사와 교통체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CU등에서 택배방문접수도 가능하고해서
택배보내는 방법이 참 쉬워졌습니다.
배송도 당일배송을 보장하는 업체들도 늘고 있구요.
사람들은 즐겁지만 택배회사 입장에선 분초를 다루는
바쁜 일상이기도 합니다.
더군나다 이렇게 교통까지 막혀버리면 요즘 택배아저씨들은
차뒤에 자전거 등을 싣고 다니면서 길막히면 자전거로
배송도 하고 하시더라구요.
공유경제다 자율주행이다 뭐다해서 도로위에 자동차가 줄것이라고는
다들 이야기 하지만 우리집앞도로는 왜이렇게 항상 차가 많은지
시간이 돈인 사회에서 어쩌면우리는
너무 게을러져가고 있는 건 아닐지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쇼핑할 시간이 없어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지만
그래서 더 게을려져가고
택배회사는 서로간의 경쟁으로 피흘리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BBC에 의하면 2014년에서 2016년간
택배물건은 거의 두배에 가깝게 증가되었으며
또한 매년 28%씩 증가되는 추세라고 하니
이제는 택배회사차량이 일으키는 교통체증이나 안전문제
대기오염까지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오려나 봅니다.
여러분은 물류의 증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오늘도 즐거운 토론 되시길
신촌, 인천, 부산, 일산 영어회화클럽 컬컴이 응원합니다.
화이팅!! ^^
sinchon6.pdf컬컴은 14년째 일주일에 두번 두시간씩 만나서 영어로 토론하는
언어커뮤니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국에 전용지점이 9군데나 되고 현재 6개월 이상 다니고
계신 분들만 5천명이나 되는 오래된 가족과 같은
언어커뮤니티입니다.
올해 영어공부가 목표이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링크에서 스터디멤버쉽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