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h TV station 'FORCED' to use Queen's english
[신촌 인천 부산 일산 영어회화 스터디 토픽 by 컬컴]
환영합니다.
영어회화 스터디 멤버여러분!
컬컴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영어토론 토픽입니다.
오늘은 영국의 언어사용에 대한 토픽입니다. 영국은 영어의 본고장으로
알려져있는데 영국의 언어사용이 왜 토픽이 되었는지 궁금하실 수도 있는데요.
영국은 역사적으로 바이킹족들이 200세력이나 동부에 상륙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사투리 또한 폭발적으로 매우 다양해서 영국 서부사람이
동부를 여행할 때 사투리집을 들고다니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꽤 다양한 방언이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 아이리쉬는 문화나 언어가 영국수도와는 많이 다른게 사실인데요.
이번에 아이리쉬 라디오 등에 영국정부가 이를 통일하기위해
이른바 여왕영어를 사용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많은 아이리쉬 사람들이 반대하고 있는데요.
한국의 경우는 어떠한가요?
지역 방송에 나오는 앵커는 방언을 사용하지 말라고
교육을 받습니다. 그런 맥락에서는 어찌보면
비슷한 논지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여러분은 한 나라안에서의 이런 다양성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도 이민자들로 인하여 다민족 국가가 된 만큼
민족의 문화를 얼마나 존중해야할까요?
실례로 말레이시아 같은 경우는 본토 말레이들이 50%정도의 인구를 차지하기
때문에 나머지 인종들(중국인 등)이 인구의 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휴일도 인종에 따라 다르고 심지어 밥먹을 때도
인종끼리 모여서 먹는 다고 하니 국가를 운영하는 정치인들에게는
양날의 검일 수도 있겠습니다.
다른 민족을 포용하자니 휴일이 제각각이라 사업운용이 쉽지않고
그러지 않으면 분쟁이 생기니 말이죠.
오늘은 생각할 것이 많은 토픽입니다.
김정은의 미사일이 일본을 지나가는 도발때문에 아직도 정치권은
어수선 한데요. 즐거운 토론 되시길
컬컴이 응원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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