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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컴 스터디 참여하기

영어회화공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곳 신촌,인천,부산,일산 컬쳐컴플랙스~

영어회화공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곳 신촌,인천,부산,일산 컬쳐컴플랙스~


전국에 아홉개의 지점이 있는 컬쳐컴플랙스 영어회화 스터디 이곳을 한달간 다녀보게되었습니다. 

여태껏 다닌 영어회화 학원중에 제일 자유롭고 즐겁게 놀면서

영어를 공부하는 느낌이라 솔직히 진짜 괜찮았다.





 사실 신촌,인천,일산,부산에 지점이 있는 이곳은

영어학원이라고 하긴 너무 자유스럽고 그냥 개인적으로 하는 스터디보다

훨신 전문적인 그런 곳이다. 카페에서 멤버들과 그리고

팀마다있는 영어잘하는 리더님과 외국친구들 그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가 느는 느낌?


공부가 공부가 아니게 되는 그런 공간이다. 




 일딴 인터뷰를 오면 먼저 레벨테스트를 하게 된다. 

인터뷰는 1:1로 배려깊게 해서 절때 부끄럽지않음..^^

스터디 시간은 일주일에 보통 두번 월수나 화목은 오전 10시나 저녁8시부터 2시간씩

주말은 오전10시나 오후1시30분에 2시간씩 한다. 


지점이 여러개라서 한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도 가능하고

중간 중간 그냥 놀러가서 커피나 차 등 맘대로 마시고 스터디해도 되니

아지트라고 나 할까?


매니저 님들은 다 친절하시고 상당히 융통성 있게 조율을 잘

해주시는 편이다. 



 커피, 빵, 차, 와플, 맥주(이걸 무제한 주다니...) 스터디를 하면서

혹은 개인적으로 공간을 이용하면서 자유롭게 먹고 마시며 스터디하니

뭔가 쫌 미안한 기분 ^^ 




 드디어 스터디 시작일!! 사람들이 다들 나이나 성별 등을 떠나서

친해보여서 깜짝 놀랐다.

정말 이런게 영어회화스터디 분위기라니...

맘이 아주 편해진다.  





 내부는 아주 깔끔하게 관리되고 채광도 잘되서 쾌적하다. 

내가 인터뷰 간날은 평일저녁 8시였는데 

오전에 가니 날이 밝아서 따뜻하고 좋다. 




 코코, 치치 등 귀여운 고양이들이 나를 반기는..

이넘들은 사람들의 사랑을 아주 듬뿍 받는단다. 

고양이 카페가 아니라 동물 냄새도 안나고 그냥 한마리 반려동물인듯...

스터디하면 와서 놀아달라고 한다. 부비부비...





 코코랑 놀아주는데 푹 빠졌다. 

항상 사람이 먼저 지친다. 더 놀아달라고...무릎위에서 자고 싶다고

신선한 물이 먹고싶다고 앙탈이 장난이 아니다. 




 인터뷰 후에 본인의 영어실력에 맞게 팀별로 앉아 스터디하는 영어회화스터디 멤버들!!

외국인친구들도 많이 보인다.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로 딱딱하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친구들로 만난다. 





컬컴은 13년간이나 스터디를 해와서 그런지 정말 공부방법도 다양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방식을 귀기울려 듣고 비슷한 정리되어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을 하게 해준다. 외국친구와 어울릴때는 때로 긴장될 때도 많지만

잃을께 무엇이랴? ㅋㅋㅋ 다가가 보는거다. 

정말 컬컴 다니면서 울렁증은 완전히 없어졌다. 원어민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인거다.ㅋㅋ


다른 소모임이나 밋업모임은 사교적인 성격의 목적인 강한데 컬컴은

참 체계적으로 스터디를 진행해줘서 도움이 많이 된다. 

복습을 할 수 있도록 보카노트를 만들어서 진행해주고 모르는 표현이나

일기, 에세이 들은 원어민들이 친절하게 일일이 수정해준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곳!!


의외로 영어잘하는 분들도 많고 또 왕초보 분들도 많아서 나랑 비슷한

사람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개이득임..ㅋㅋ


고민해보고 싶으면 일단 인터뷰를 신청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듯


아래 링크를 클릭 클릭!!


>>>인터뷰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