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코스트코 과일섹션 총정리(사진 많음 주의!) #2/2
15. 씨없는 적포도(1.8키로) 10290원
무자게 단 포도입니다. 과일주스 등 만들때
갈면 당도를 맞출 수 있음..^^
16. 사과 한상자(5키로) 16990원
이 아이는 씻어먹어야 하는 사과입니다.
요즘 사과는 쫌 푸석거리는데 이 사과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17. 아보카도(6개) 13990원
영양가가 많다는 아보카도입니다. 과일을 그냥 먹는 한국인들에게는 그닥
인기가 없지만 다른 것과 같이 먹으면 맛난 듯 합니다.
18. 미니 밤호박(5개) 13990원
샐러드 요리할때 같이 넣어먹기 좋은 사이즈.
밤호박은 진리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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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단호박(2개) 8690원
얜 쫌 사이즈가 큰 호박입니다.
몸이 찬 사람들이 호박이 좋은 듯 합니다.
20. 레몬1봉(1.9키로이상) 11990원
한국요리에 레몬은 잘 안들어가는 듯 합니다.
하지만 느끼한 외국 국물요리에 이를테면 파스타 등등에
레몬즙과 후추를 넣으면 맛이 깔끔해지지요.
저희 집에선 레몬이 말라가곤 합니다.
파스타 느끼해서 많이 안해먹어서요..-_-*
21. 후레쉬 라임 (1키로) 10990원
레몬 사촌격인 라임입니다. 역시 요리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재료지요. ^^
22. 네이블 오렌지 1봉(3키로 이상) 14990원
오렌지는 제철에 농수산물 시장가서 사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아주 큰 박스를 살 수 있습니다.
한참 오렌지에 꽂혔을 때는 50개들이 박스로 사서
압착주스를 해서 먹었네요.
신선한오렌지 압착주스 먹으면 마트 오렌지 주스는
맛없어서 못먹는다는... 단 껍데기 많이 나와서
와이프님에게 혼날 수 있습니다.
손목도 나갈 수 있구요. ㅋㅋ
23. 캘리포니아 석류(2.9키로 이상) 17990원
저 안에 석류알이 무자게 많이 들었다는
여성 홀몬이 많이 들었다고 하니 여성분들이 좋아하시고요.
남자분들은 가슴나옴니다. 여성분들에게 양보하세요. ㅋㅋ
24. 샤인머스켓 청포도(2키로) 18990원
뭔노무 포도 종이 이렇게 많은지
제가 보기엔 다 비슷비슷한데..ㅋㅋ
저희 집 아이들은 저거 따서 씻어서 냉동실에 얼려놓았다가
아이스크림처럼 하나씩 먹는 거 좋아합니다.
맛남~~~
25. 블루베리(510그람) 10790원
블루베리가 몸에 좋다고 한번 몰아쳤었지요.
요샌 또 아사이 베리니... 또 뭐하나 있는데 이름이 생각안납니다.
농가에 고소득을 가져다 준다고 하니
아직 거품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
26. 메로골드 자몽(3.5키로 이상) 12990원
코스트코의 대표 과일격인 자몽이 왜 안나오나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셨죠? 근데 오늘은 특이하게 일반 노란 자몽이 없고
이놈만 있더라구요. 맛은 비슷한데.
양이 좀 적습니다.
자몽 매니아 집으로썬 양이 더 많은 노랑이 자몽을
선호합니다.
코스트코 주차장..
10200키로에 156명이면 인당 65키로인데.
사기입니다. ^^
호기심 많은 아드님이 주차장에 차가 들어가면
위에 등 색깔이 바뀌는 것을 궁금해해서 시연중입니다.
차가 들어가면 빨강으로 바뀜니다.
사람이 들어가도 바뀝니다. ^^
이상 인천 송도 코스트코 과일섹션 상품을 모두 올렸습니다.
하나도 안뺐으니 후후후 내가 모르는 과일있나 걱정안하셔도 되고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진이 많아서 두번에 나누어서 포스팅 했습니다. 1번 포스팅으로 가기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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