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ria breathalyzer test could help millions [신촌 인천 부산 일산 영어회화 스터디 토픽 by 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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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COM 2017. 11. 23. 15:27

Malaria breathalyzer test could help millions

[신촌 인천 부산 일산 영어회화 스터디 토픽 by 컬컴]

환영합니다. 영어카페 컬컴에서 매일매닐 드리는

오늘의 영어토론 토픽입니다.

오늘은 말라리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인에게 있어서 말라리아란 단어는

아프리카 나라들의 빈층이 걸려서 치사율이 높아 죽을 수도 있는 유험한 질병

정도로 인지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실 군복무를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강원도 철원지역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입니다. 국군 장병들이 말라리아에 참 많이 걸립니다.

근데 왜 뉴스에 안나오냐고요? 사실 말라리아가 탈수가 되어서 위험한

질병인지라 적절한 약과 수액만 맞을 수 있으면 사실 2~3일이면

완쾌되는 감기와 비슷한 병이기 때문이지요.

뭐 그래서 제대후에 헌혈을 한번도 못하게 되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시 아프리카 나라로 들어가서 문제는 사람들이 아파도

제대로 말라리아인지 진단을 내리는 과정이 비용도 많이들고

어려운데요. 실재로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는 한가족이

일주일간 생활하는데 드는 비용이 $2 정도밖에 안된다니

혈액검사가 힘들기는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에는 날숨분석기가 나옵니다. 사람들의 날숨으로

말라리아를 진단할 수 있다니 그것도 저렴하게

자연과학의 발달은 이런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 아닐까싶습니다.

여러분은 게임체인저가 되는 발견에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사람들이 연구를 하는 목적은 어디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즘의 상황을 보면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들간의 행복지수가 많이 차이나

보이는데 실재로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오늘도 즐거운 토론 되시길 신촌영어회화, 일산영어회화, 인천영어회화

부산영어회화 스터디 클럽 컬컴이 응원합니다.

화이팅!! ^^

신촌,부평,부산,일산에서 13년째 스터디중인 스터디 문의는 아래로~

아니다 난 행동파! 직접 눈으로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로~ ^^